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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학자 통일교 총재 “남북평화 위해 한일 해저터널 기필코 이룩할 것”
한학자 통일교 총재 “남북평화 위해 한일 해저터널 기필코 이룩할 것”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5.17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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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 10만명 운집 성황리 개최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신통일한국시대를 열고 남북 평화의 길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최로 1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천주평화연합(UPF) 한국회장,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주진태 공동위원장,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 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 김승호 대한체육회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세계 40개국에서 온 정치·종교지도자와 시민단체, 서울·인천 시민 10만 명이 운집했다.

이 대회에서는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와 직결된다"는 의미로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세계인들과 대한민국 국민의 힘을 모아 남북통일을 이뤄내고 ‘남북통일! 가정력(家庭力)이 국력(國力)이다!’는 슬로건 아래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기반으로 신통일한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희망전진대회는 효정초종교축복식을 시작으로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의 고천문 낭독, 주진태 실행위원장의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의 욕심이나 사고방식으로는 평화의 세대는 오지 않는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평화가 가능하다”며 “한국은 인류가 도래하는 참부모가 탄생한 종주국”이라고 주장했다.

한 총재는 “한국과 일본은 외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껄끄러운 사이지만 참부모의 입장에서 일본을 용서하고 전 세계 76억 인구를 위해 어머니의 나라로서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특히 남북통일과 평화를 위해 한일 해저터널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한일 해저터널을 기필코 이룩할 것이다. 지금 이 나라에 참부모가 없었더라면 한국은 고립된 나라였을 것”이라면서 “참부모가 있기에 우리나라가 참부모의 종주국으로서 그 위엄을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 통일도 그렇다. 평화의 남북 고속도로, 한일 해저터널을 통해 남북 평화가 이룩되면 유라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하이웨이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인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 여러분 모두가 힘차게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재 연설에 이어 댄 버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공동 의장과 김선동 국회의원 등이 축사했고 1000명의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하는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공동 개최 유치를 위한 청년학생본부 출범식도 거행됐다.

한편 가정연합은 지난 2월 체니 전 미국 부통령과 전‧현직 정상 40명, 국회의장, 장관, 국회의원, 종단장 등 세계 110개국에서 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World Summit 2019’를 열어 세계평화정상연합을 창립하고 내년까지 희망전진대회와 서밋을 대륙별로 18군데 이상 진행하기로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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