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스무살 맞은 패밀리 SUV 싼타페, 새롭게 태어났다
스무살 맞은 패밀리 SUV 싼타페, 새롭게 태어났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5.1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형 부분변경 모델 출시⋯안전성·편의성 강화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스무살을 맞이한 중형 패밀리 SUV 싼타페 2019년형 모델이 나왔다.

현대자동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 싼타페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그릴 상단 가니쉬 ▲도어 핸들 및 도어 하단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등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은 실내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반펀칭 스티어링휠로 내·외관의 특별함을 더했고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1, 2열 모두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각지대를 없앤 ‘후측방 모니터’ ▲터널 진입 5초 전에 작동하는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스마트 키 원격 시동 기능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국산 SUV 최초로 2열에서 다양한 영상·음악 감상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후석 취침모드 등 패밀리 사양도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진 사양별로 상이하게 구성했던 기존 트림 구조를 2019 싼타페에서는 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인스퍼레이션 4단계로 통일하고 엔진 타입에 관계없이 동일 트림명은 동일한 사양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차량을 선택하는데 편리하도록 했다.

2019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0T 엔진 ▲프리미엄 26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55만원 ▲프레스티지 3269만원 ▲인스퍼레이션 3595만원이다. 디젤 2.0 엔진과 디젤 2.2 엔진 선택시 각각 255만원, 280만원(단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각각 273만원, 298만원)이 추가된다(개소세 3.5% 기준).

현대차는 패밀리 SUV라는 점을 감안해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독려를 위한 ‘타요’ 허그벨트 인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출시 20주년을 맞아 운전자뿐 아니라 소중한 자녀의 안전을 위해 허그벨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한 중형 패밀리 SUV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