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대상 선정
삼일제약,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대상 선정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5.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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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고 코트라가 운영...신흥국 경쟁력 강화해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 계기 마련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삼일제약 본사의 모습.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삼일제약 본사.<한경석>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삼일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가 운영하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외국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일제약은 앞으로 5년간 이번 사업을 활용해 국제 전시회 및 학회 참석, 홍보 영상 제작 등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통해 신흥국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중견기업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삼일제약은 현재 베트남 호찌민시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눈약 공장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신규 공장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UGMP(유럽의약품청(EMA)에서 정한 기준) 및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미국 FDA가 만든 가장 높은 수준의 기준) 수준의 설비 및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된 제품은 한국·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미국 등 선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권태근 삼일제약 상무는 “삼일제약은 국내의 우수한 안과 의약품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풍부한 수출 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호주·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대한 안과분야 CMO 전문기업으로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상무는 “이번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을 바탕으로 수출전문위원, 코트라 외국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 남방 지역에 진출해 수출 규모를 확대하려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CMO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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