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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킴벌리, '학교숲 운동'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유한킴벌리, '학교숲 운동'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5.09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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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하나로 나무 160만 그루 심어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유한킴벌리·서울시·생명의숲·산림청이 학교숲 운동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교숲 2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 주제는 ‘미세먼지, 폭염과 학교숲의 역할’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년간 추진된 학교숲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영국·미국·독일 등 선진국의 학교숲 사례 발표와 함께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된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한 학교숲의 역할을 제시한다.

허상만 (사)생명의숲 이사장, 김재현 산림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에서는 ‘지속가능발전교육과 학교숲’ ‘학교숲이 미세먼지와 폭염에 미치는 역할’ ‘학교숲 20년 성과와 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기원 국민대 교수가 진행하고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 과장, 석승우 서울시 조경시설팀장, 우명원 서울화랑초등학교장, 김민수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대표, 김기범 경향신문 기자 등이 지속 가능한 학교숲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벌인다.

학교숲 운영위원장 김인호 교수는 “지난 20년간 학교숲 운동은 학교에 1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17만톤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을 완화하는 녹색의 거점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숲을 조성하고 이를 교육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환경 자체 변화에도 이바지했다”며 “20년을 맞아 더욱 성숙한 모습의 학교숲 운동으로 세상과 교육을 이롭게 하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하나로, 1995년부터 학교숲 연구조사를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생명의숲·산림청과 함께 학교숲 운동에 나섰다.

학교숲 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735개의 시범학교와 모델학교가 배출됐으며, 그 과정에서 약 16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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