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롯데백화점 협업 팝업스토어 오픈... 아지오·템츠·원 해외 진출 지원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코트라는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가방‧구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했다.
오는 5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청각장애인들이 만드는 ‘문재인 구두’로 유명한 아지오(AGIO·구두만드는풍경), 서울가죽소년단 가방 브랜드 템츠(TEMP’s), 알비엘코리아의 원(worn) 등 3개 사가 참여했다.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나 양(Yuna Yang) 씨가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오픈 행사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유시민 작가, 최혁진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도 축하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코트라는 이들 3사의 팝업 행사로 국내 레퍼런스를 구축한 후 자체 글로벌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통망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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