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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디스플레이 1분기 매출 5조8788억원, 영업손실 1320억원
LG디스플레이 1분기 매출 5조8788억원, 영업손실 1320억원
  • 이경원 기자
  • 승인 2019.04.2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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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19년 1분기 매출 5조8788억원, 영업손실 1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는 계절적 비수기로 출하가 줄었고 일부 IT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매출은 전 분기(6조9478억원) 대비 15%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5조6752억원)보다는 4% 증가했다.

전년 동기(983억원) 대비 영업손실 폭은 확대됐다. 1분기 중 대형 패널 판가 흐름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면적당 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소형 패널의 출하 감소에 따른 믹스효과로 면적당 판가가 전 분기 대비 하락하면서 13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2019년 1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 36%, 모바일용 패널 25%,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 22%, 모니터용 패널 17% 등이다. 특히 1분기에는 모니터·노트북·태블릿용 패널 사업으로 구성된 IT사업부 매출 비중이 39%로 확대되며 TV 사업부의 매출 비중을 상회했다.

LG디스플레이 1분기 주요 재무지표는 부채비율 131%, 유동비율 98%, 순차입금비율 54%로 OLED로 사업구조 전환을 위한 중장기 투자 집행에 따라 부채비율과 순차입금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TV, 모바일, 오토 영역에서 OLED를 동시에 전개하는 유일한 업체로 각 부문별 특징과 이에 따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하반기부터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대형 OLED사업은 2018년 TV사업 내 OLED 매출 비중이 20%를 넘어섰으며 2019년은 30%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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