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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박항서에 ‘메이드인 베트남’ 싼타페 선물
현대차, 박항서에 ‘메이드인 베트남’ 싼타페 선물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4.1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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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베트남 합작 파트너 탄콩(Thanh Cong) 그룹은 11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베트남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에게 현대차 싼타페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응우엔 안뚜안(Nguyen Anh Tuan) 탄콩그룹 회장,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베트남 합작 파트너 탄콩(Thanh Cong) 그룹은 11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에게 현대차 싼타페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응우엔 안뚜안(Nguyen Anh Tuan) 탄콩그룹 회장,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현대자동차>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에서 현대차 싼타페를 탄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베트남 합작 파트너 탄콩(Thanh Cong) 그룹은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탄콩그룹 사옥에서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응우엔 안뚜안(Nguyen Anh Tuan) 탄콩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와 탄콩그룹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편안한 이동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싼타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박 감독에게 전달된 차량은 ‘메이드인 베트남’ 싼타페다. 올해 초부터 현대차와 탄콩그룹의 베트남 생산합작법인인 HTMV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인으로서 베트남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에게 베트남에서 생산된 한국 대표 차종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향후 현대차가 베트남에서도 대표 자동차 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5만5924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초로 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19.4%의 시장점유율로 도요타에 이어 2위다.

올해 3월까지 1만4080대를 판매하며 전년 1만0418대보다 35%나 늘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생산·판매되고 있는 싼타페는 3월까지 1185대가 판매됐으며 계약 후 2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대차는 판매 성장 기반을 더 확고히 다지기 위해 지난 1월 탄콩그룹과 판매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0만대 판매 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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