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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마사회 "2019년 신입사원 41명 뽑는다"…최근 3년간 최대 규모
한국마사회 "2019년 신입사원 41명 뽑는다"…최근 3년간 최대 규모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9.03.28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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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4월11일 원서 접수...직무역량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공정성·투명성 강화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8일부터 ‘2019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에 나섰다.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 규모는 총 41명으로, 최근 3년간 신입사원 공채 중 최대 규모다.

2014년 공공기관 최초로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선보인 한국마사회는 2016년부터 직무능력 중심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하는 등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직무 역량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출신학교, 가족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이 될 수 있는 정보는 기재할 수 없다. 또한 본인 확인 및 우대사항 확인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득한 정보도 면접위원에게 제공하지 않는 등 강화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채용과 동시에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 절차도 마련해 직무 역량과 직무수행 태도를 평가한다. 1차 면접에서는 기존 PT 면접에 경험·상황면접을 추가해 직무지식뿐만 아니라 직업 기초 능력 및 직무 수행 태도를 평가한다. 승마교관, 방송카메라맨 등 특수 직무의 경우 실기시험을 병행해 직무역량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도 확대한다. 고졸 적합 직무를 신규로 개발하고 장애인, 취업지원대상, 지역 인재, 여성 등에 대해 채용 목표제 시행,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우대할 예정이다.

직종별로는 사무직·영업직 20명, 기술직 21명을 채용한다. 공통 응시 요건으로 한국마사회 인사규정 상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규정에 의한 불합격 판정에 해당되지 않는 자여야 지원 가능하며, 그 외 세부 응시 자격은 모집 부분에 따라 상이하다.

전체 채용절차는 ‘원서접수’(NCS 기반 블라인드 입사지원서),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 검사), ‘1차 직무역량면접’, ‘2차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이중 필기시험의 경우 직무에 따라 응시과목에 차이가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는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http://kra.trns.kr)에서 할 수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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