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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케미칼, 신동빈 회장·김교현 화학BU장 사내이사 재선임
롯데케미칼, 신동빈 회장·김교현 화학BU장 사내이사 재선임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3.27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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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기 정기 주주총회...보통주 1주당 1만500원 현금 배당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롯데케미칼이 27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의장인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과 임병연 롯데케미칼 부사장, 롯데케미칼 주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 회장은 개인 일정으로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주총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지난해 12월 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로 내정된 임병연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윤종민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1만5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롯데케미칼의 배당 총액은 3599억원으로 배당 성향은 2017년 16%에 이어 2018년에는 23%로 올렸다.

김교현 이사회 의장은(화학BU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세계 경기의 불안정성 증대와 석유화학 업계의 글로벌 공급 증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며 “2019년도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제품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업계 최고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주총에서 수처리 사업을 위한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및 상하수도설비공사업을 추가하고 상장사가 발행하는 주식, 사채, 신주인수권에 대한 전자등록 의무화를 위한 전자등록 관련 권리를 추가하는 정관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이사보수 한도는 지난해(391억원 한도, 278억원 집행)보다 50억원 늘어난 441억원으로 책정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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