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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선임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선임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3.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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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수석부회장 "새 사외이사진이 현대모비스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주총 이후 개최한 이사회를 글로벌 비디오 컨퍼런스 형식으로 개최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왼쪽)이 이날 사외이사로 선임된 브라이언 존스와 이사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22일 주총 이후 개최한 이사회를 글로벌 비디오 컨퍼런스 형식으로 개최했다. 정의선(왼쪽) 수석부회장이 이날 사외이사로 선임된 브라이언 존스와 이사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현대모비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모비스는 22일 오전 열린 주주총회 직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몽구 회장, 정의선 수석부회장, 박정국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3명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책임 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이사회에 직접 참석해 “새로 합류한 사외이사진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가 시장의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는 창사 이후 최초로 외국인 사외이사로 선임된 칼-토마스 노이만(Karl-Thomas Neumann)과 브라이언 존스(Brian D. Jones)를 배려해 해외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한 글로벌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사회에는 5명의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했다.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칼-토마스 노이만 박사는 화상으로 참여했고 브라이언 존스는 직접 참석했다.

노이만 박사는 전문 엔지니어 출신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며 R&D·사업개발·경영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 노하우와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M&A와 투자 분야 전문가인 브라이언 존스는 현대모비스의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적임자라는 평가다.

고영석 현대모비스 IR담당 상무는 “앞으로 해외법인을 활용한 비디오 컨퍼런스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이사회 운영 효율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현지에서 노이만 박사는 “글로벌 완성차, 부품업계는 매우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기술과 사업 전략 부문,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내가 가진 글로벌 경험을 활용해 현대모비스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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