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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최정우 포스코 회장 “2차전지 사업에 총력...'글로벌 톱 플레이어' 목표”
최정우 포스코 회장 “2차전지 사업에 총력...'글로벌 톱 플레이어' 목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3.15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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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서 CEO 직속 ‘기업시민위원회’ 출범⋯기업시민 활동 자문·사회적 가치창출 평가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포스코(회장 최정우)는 1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날 재선임된 김신배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14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오고 있다.

또 사외이사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김학동 부사장과 정탁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주총 안선들은 원안 그대로 별다른 주주들의 반대 없이 무난하게 통과됐다. 이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노조원들이 포스코센터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소란스러웠지만 큰 충돌없이 끝났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높여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룹 신성장 핵심사업으로 육성 중인 2차전지 소재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글로벌 톱 플레이어(Global Top Play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이사회에서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이사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하는 CEO 직속 자문기구인 기업시민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업시민위원회는 사외전문가 및 사내외 이사 총 7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별 위원회를 개최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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