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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손바닥 정맥인증 기술, 기업은행 ‘디지털 뱅킹존’ 도입
한국후지쯔 손바닥 정맥인증 기술, 기업은행 ‘디지털 뱅킹존’ 도입
  • 한민철
  • 승인 2019.03.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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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통장·체크카드·적금 등 상품 가입 및 보안카드 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50여개 업무 처리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기업은행 선릉역지점에서 후지쯔의 손바닥 정액인증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뱅킹존’ 시연회를 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제공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선릉역지점에서 후지쯔의 손바닥 정액인증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뱅킹존’ 시연회를 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정보통신기술 기업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가 IBK기업은행의 ‘디지털 뱅킹존’에 자사의 손바닥 정맥인증 기술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뱅킹존은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 적금 등 상품 가입은 물론 보안카드 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50여개의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이번 후지쯔의 기술 도입으로 디지털 뱅킹존 내 손바닥 정맥인증을 통해 실명확인을 하면 해당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

디지털 뱅킹존은 금융결제원의 분산관리센터를 통한 타 은행과의 호환인증도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금융권에서 손바닥 정맥 인증을 등록한 고객이라면 별도 등록절차 없이 디지털 뱅킹존에서 카드 또는 통장이 없어도 손바닥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호환인증은 전체 금융권으로 점차 확대 될 전망이다.

후지쯔의 손바닥 정맥인증 기술은 손바닥 피하조직 안의 정맥이 개인마다 다른 패턴을 가지는 특징을 활용한 생체인증 솔루션이다. 2004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금융권, 공공기관, 공항,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돼 보안성·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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