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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피무브 대학생 봉사단'과 미얀마서 봉사활동
현대건설, '해피무브 대학생 봉사단'과 미얀마서 봉사활동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3.12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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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타케타 지역 학교·마을 시설 건축·개보수...양국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 효과 기대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달 11일부터 22일까지 현대건설·현대차그룹 직원과 해피무브 22기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협력기관 코피온과 함께 미얀마 양곤 타케타 지역에서 11박 12일 간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피무브 봉사단’은 2009년 만들어진 현대차그룹의 대표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이번 봉사단 파견 주관 계열사로 미얀마에서 해피무브 대학생 60여명과 함께 다양한 CSR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0일 타케타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서 미얀마 양곤 주 국회의장, 복지부 장관,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 관계자와 현대건설 미얀마 변전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정부의 현대건설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현대건설은 건설 시공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미얀마 양곤 타케타 지역 소재 초등학교·고등학교·공립유치원 등에서 ▲건물 외벽 및 노후 교실 보수 ▲벽화 조성 ▲쉼터 조성 ▲현지 아동 특별 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한국 대학생 봉사단이 준비한 K-POP, 부채춤, 태권무 등 한국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단순히 공사만을 하는 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과 학생들에 대한 교육개선을 함께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양국 간 발전과 우호 증대 도모를 위해 봉사단과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1981년 버마 나웅가트 다목적댐 공사 프로젝트로 미얀마에 처음 진출해 지금까지 총 5개 공사, 2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으며 현재 미얀마 양곤 지역에서 8000만 달러 규모의 230kV 변전 공사를 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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