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신규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2016년 ‘나를 아끼자’에 이어 네번째다.

이번 TV광고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편은 퇴근 무렵 사무실,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힘내라며 박카스 한 병씩을 건네주는 팀장이 등장한다. 박카스를 건네 받은 지친 표정의 여주인공은 ‘팀장님…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고 속마음을 전달한다.

이어 “풀려야 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광고가 마무리된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결혼, 육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임을 환기시키고, 그러한 피로를 박카스가 풀어준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