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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시아나항공, 올해 776명 채용…전년대비 30%↑
아시아나항공, 올해 776명 채용…전년대비 30%↑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9.02.25 10:0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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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승무원 38%↑ 425명, 정비직 32%↑140명 채용 계획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리기로 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776명으로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과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돼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을 대거 늘림으로써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6월중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그 외 운항승무원/항공전문직은 상시 채용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운항에 기여하고자 2019년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며 “동시에 새롭게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사내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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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처리 2019-02-25 15:08:37
회사가 어느정도 성장을 하게 되면 수입을 함께하는 직원들과 나누는 방식이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에이시아 2019-02-25 14:09:30
갑자기 그렇게 많이 뽑으면 회사 적자 나지 않겠어요,,, 인그래도 경쟁이 심할텐데,,, 너무 그렇게 정부 넘눈치 보지 마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