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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사진작가,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사진전 개최
노상현 사진작가,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사진전 개최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9.02.0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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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배는 폭넓은 실험성과 재즈 트럼펫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트럼펫터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노상현 사진작가는 전시회 ‘Korean Jazz’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온라인 전시 대상은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일주일 동안 열린다.

최선배는 정통과 프리재즈를 넘나드는 폭넓은 실험성과 재즈 트럼펫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트럼펫터다. 50년간 재즈 발라드부터 프리 재즈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한국의 재즈 1세대 트럼펫 연주자다.

그는 해병 군악대 제대 이후 1964년부터 미8군 무대에 전속으로 섰고 MBC-TV ‘여대영 악단(1973년)’, KBS 라디오 ‘김인배 악단(1980년)’을 거쳤다. 1978년에는 한국 최초의 프리 재즈 밴드 ‘강태환 트리오’를 강태환(색소폰), 고(故) 김대환(퍼커션)과 함께 결성해 일본에 진출했다. 1980년대 중반 일본 전국 순회공연 및 독일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특히 일본에서 발표한 ‘Freedom(1998년)’은 미국의 ‘allmusic.com’에서 별 네 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노상현 작가는 “최선배 선생은 90년대 중반 오른손을 심하게 다쳐 연주할 수 없는 상태에서 왼손으로 끊임없이 연습해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며 “우리 사회의 젊은 세대들이 이 부분을 배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1973년생인 사진작가 노상현은 국립서울과기대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03년 석사 논문집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2017년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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