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동국제약은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 종이 담긴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과 리틀야구대표팀 박종호 감독 및 선수들,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리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기량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2011년부터 9년째 구급함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