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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기아차, 혁신 기술 탑재한 2020년형 쏘렌토 출시
기아차, 혁신 기술 탑재한 2020년형 쏘렌토 출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1.28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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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기아차가 28일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년형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어 디젤 모델 전 트림에 기존 기본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외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을 동결하며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스마트 테일 게이트에 속도조절 기능을 탑재해 트렁크가 열고 닫히는 시간을 ‘보통’과 ‘빠르게’ 2가지 모드로 선택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기아차는 쏘렌토 판매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인기 트림인 ‘마스터’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0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디젤 2.0 모델=럭셔리 2788만원, 프레스티지 2984만원, 노블레스 3215만원, 마스터 3195만원, 마스터 스페셜 3593만원 ▲디젤 2.2 모델=럭셔리 2842만원, 프레스티지 3038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마스터 3210만원, 마스터 스페셜 3608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프레스티지 2763만원, 노블레스 3043만원, 마스터 스페셜 3318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인 쏘렌토에 대한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니즈 분석을 기반으로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했다”며 “2020년형 쏘렌토는 중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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