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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세계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과 업무협약
국민연금공단, 세계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과 업무협약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9.01.2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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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이사장 "글로벌 수탁자산 1·2위 은행과 업무협약이 국내외 금융기관 전주사무소 설립 가속화 할 것"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4일 공단 본부에서 세계 수탁자산 규모 1위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과 해외투자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자산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관·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9월 BNY Mellon을 해외 채권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뉴욕멜론은행은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에 대한 밀착형 서비스를 위해 금융당국의 인허가를 얻는대로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찰스 샤프 뉴욕멜론은행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투자환경 속에서 국민연금의 해외채권 투자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연금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 질 향상과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이 소재하는 전주에 사무소를 조속히 개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에 이어 뉴욕멜론은행까지 글로벌 일류 은행들과 해외자산 수탁계약을 완료함으로써 194조원(2018년 10월 말 기준)에 이르는 해외투자자산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보관·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국민연금기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2025년에는 1000조원을 돌파하고 해외투자도 계속 확대되는 만큼, 글로벌 수탁자산 1·2위 은행과 공단 간의 업무협약이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전주사무소 설립을 가속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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