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릴리유(Rili:U) 퓨어골드 아기물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 ‘릴리유 퓨어골드’는 먹을 수 있는 수준의 깨끗한 10단계 정제수와 꼭 필요한 성분만을 사용한 아기물티슈다. 이 제품은 품질과 안전성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기물티슈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연구 개발을 주도했다.

신제품은 보다 순한 아기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정제수 외에 3종의 성분만 첨가한 유한킴벌리만의 ‘Only3’기술을 적용했다.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가장 높은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마크를 부여 받은 저자극 아기물티슈다.

또한 천연펄프가 함유된 엠보싱 원단을 사용, 아기 피부를 미끌림 없이 깔끔하게 닦을 수 있다. 접혀 있는 일반적인 물티슈와는 달리 마름모꼴 포장 디자인을 적용해 한 장씩 천천히 딸려 나오도록 디자인돼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구현한 장점도 있다.

따뜻한 감성의 무민캐릭터 콜라보 ‘무민에디션’도 출시

‘릴리유 퓨어골드’ 신제품은 핀란드 국민캐릭터로 따뜻한 감성으로 전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는 ‘무민’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한 ‘무민에디션’도 출시한다. 1월 중순부터 유한킴벌리 자사 쇼핑몰인 ‘맘큐’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1월 21일부터 진행되는 지마켓 수퍼딜로도 만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물티슈 릴리유 퓨어골드는 아기에게 더 순한 제품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 더 편리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