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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정태영 부회장 "현대캐피탈의 디에셋 '최우수 회사채상' 수상은 자금 조달 모범적 사례"
정태영 부회장 "현대캐피탈의 디에셋 '최우수 회사채상' 수상은 자금 조달 모범적 사례"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1.18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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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전문지 디에셋 개최 ‘트리플 에이 어워즈’서 수상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현대캐피탈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디에셋(The Asset)이 개최한 ‘트리플 에이 어워즈’에서 ‘2018 최우수 회사채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24일 홍콩에서 열린다. 
디에셋은 홍콩 금융전문지로 1999년 창간됐다. 해마다 ‘트리플 에이 어워즈’를 통해 일본과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금융사를 선정하고 있다.

정태영 부회장은 개인 SNS에 “디에셋 선정 최우수 회사채상 수상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돈을 꾸는 자세가 모범적이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디에셋은 현대캐피탈이 스위스프랑(CHF) 통화 채권을 발행하면서 쉽지 않은 대외 환경에서 스위스프랑이라는 이종통화(미국 달러화를 제외한 다른 화폐)를 발행한 전략, 대규모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은 2010년 국내 민간 금융사 최초로 스위스 통화 공모채권을 발행한 뒤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14억3000만 스위스프랑(약 1조6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2018년 6월에도 스위스 투자자를 대상으로 3억 스위스프랑(약 33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해외 금융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민간 발행사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본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사로서 다른 발행사들의 조달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투자자와 시장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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