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13회 유일한상에 이현재 전 국무총리 선정
유한양행, 제13회 유일한상에 이현재 전 국무총리 선정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9.01.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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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사장 "유일한상은 수상자들의 훌륭한 인품과 공덕 덕분에 높은 명성과 가치 더해 와"
유한양행은 15일 제13회 ‘유일한 상’ 수상자로 이현재 전 국무총리를 선정했다. 왼쪽부터 김형석 교수, 정원식 전 유한재단 이사장,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뒷줄), 이현재 수상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은영 유일한 박사 손녀,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뒷줄),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유한양행>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유한양행은 제13회 ‘유일한 상’ 수상자로 이현재 전 국무총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 전 총리에게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이 전 총리는 경제학자로서 폭넓고 깊이 있게 학문적 온축을 다해온 것은 물론, 교육자로서 사회 각계에 출중한 인재를 양성 배출해 왔으며 학자·교육자·문화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큰 사표로서 변함없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일한상을 수상한 이 전 총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옛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한국학의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체제 확립에 힘썼다. 한국문화민족대백과사전을 비롯해 막대한 분량의 연구물을 축적했고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으로 한국학의 미래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1998년 제 20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후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로 퇴임했다.

유일한상은 1995년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위대한 삶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 받아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시상해오고 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과 탁월한 혜안으로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자산을 축적해오신 교수님의 업적은 이 사회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기틀이 되었다”며 “유일한 상은 역대 수상자들의 훌륭한 인품과 공덕 덕분에 지금까지 높은 명성과 가치를 더해왔으며 우리 사회의 사표가 되는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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