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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7:47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겸허한 자세로 과감히 도전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겸허한 자세로 과감히 도전하자”
  • 이경원 기자
  • 승인 2019.01.03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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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5G 라인 가동식’ 참석, 초격차 경쟁력 확보 강조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현장 행보로 임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3일 오전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석했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참석 '2019 기해년 신년회' 참석 이후 첫 공식행보다.

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장 사장,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 등 경영진과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삼성은 2015년부터 그룹 차원의 신년 하례식 대신 계열사별로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계열사별로 진행된 터라 이재용 부회장은 신년사를 따로 내놓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과감한 도전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장비 생산 공장을 5G 통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생산성을 높여 제조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계기로 칩셋, 단말, 장비 등 5G 사업 전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SKT와 KT 등 국내 통신사와 AT&T, 버라이즌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업계 최초로 5G 표준 멀티모드 모뎀 개발에 성공하는 등 5G 시장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지난 12월에 미국에서 열린 <퀄컴 서밋>에서는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한 데 이어 5G 기능이 적용된 첫 갤럭시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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