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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2:3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겨울철 따뜻한 건강 먹거리, 오트밀 ‘퀘이커’ 인기 후끈
겨울철 따뜻한 건강 먹거리, 오트밀 ‘퀘이커’ 인기 후끈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8.12.27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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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5월 출시 후 7개월간 300만개 판매 열기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계절이 바뀌면 우리 몸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몸살을 앓는다. 특히 추위가 엄습하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충분한 영양섭취가 요구된다. 이럴 때 일수록 식습관을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 비결이다. 부담없는 먹거리, 몸에 좋은 먹거리를 찾아 먹는 것이 겨울을 잘 나기 위한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추운 날 적당한 먹거리 중 하나가 따뜻하게 즐기는 ‘오트밀’이다. 오트밀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다. 추위에 몸이 움추려져 있어 장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요즘, 잘 갈아진 오트는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SNS상 입소문 타며 인기몰이 중

1인 가구와 간편식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는 추세 속에 핫시리얼 제품인 ‘퀘이커’는 먹기 좋아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제품이다.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 시리얼과 달리, 퀘이커는 따듯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으면 좋은 제품이다. 데워서 연해진 퀘이커는 연죽을 연상케 할 만큼 부드러워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달지 않고 담백해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해 입맛에 따라 골라 먹기 좋다.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 밀크,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등 다양하다. 포장 형태도 소비자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과 파우치 형태로 돼 있다. 이들 제품은 온라인, 편의점, 할인점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퀘이커는 세계 1위 오트 전문 브랜드다. 북미지역에서만 약 3조원의 매출 성과를 거둘 정도로 명성이 높은 글로벌 브랜드다.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제과가 도입, 지난 5월 출시부터 11월말까지 약 300만개가 팔려 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퀘이커의 인기는 이 제품을 시식해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번지고 있다. 특히 입소문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오트는 미국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현미보다 단백질이 1.8배, 식이섬유도 1.7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또 오트에 함유된 베타클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도 부담스럽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퀘이커 오트밀은 국내 제과기업에서 판매하는 첫 핫시리얼 제품이다. 롯데제과 측은 “빠르게 인기가 확산되는 분위기여서 실적과 함께 기대감도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도입과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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