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7℃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이버·미래에셋대우 인터넷전문은행 진출?...금융위, 최대 2곳 추가인가
네이버·미래에셋대우 인터넷전문은행 진출?...금융위, 최대 2곳 추가인가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12.24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현재 2곳인 인터넷전문은행이 최대 2곳까지 늘어난다

지난 23일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진 방안에 따르면 기존 인터넷 전문은행 2곳 외에 최대 2곳에 대한 신규 인가를 내줄 계획이다. 내년 3월 중 예비인가 신청을 받아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금융위 본인가 일정과 전산설비 구축 등의 추가 절차를 밟아 2020년 상반기 중 최대 2곳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공식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금융위 자문기구인 금융산업경쟁도평가위원회는 국내 가계대출 시장 경쟁도가 낮아 신규 은행 인가가 필요하다는 평가 결과를 내놨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 진입이 활발한 일본(9개)·영국(5개)과 우리나라의 경제규모 등을 비교해 최대 2개 은행에 인가를 내주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의 관심은 네이버의 참여 여부에 쏠리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경쟁기업인 카카오가 카카오뱅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은 네이버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 인터파크, 하나은행 등이 신규 진출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거론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