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일동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관련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2종으로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의 발효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의 기능성 성분이 담겼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피엔케이(P&K)피부임상연구센타에 의뢰해 제품의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과색소 침착(기미·주근깨·잡티 등) 개선, 보습, 항노화 등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미용 분야 인플루언서(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Influence+er 합성어) 등을 초청해 뷰티클래스를 열고, 제품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관계자는 “제품 테스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제형 및 사용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퍼스트랩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