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및 퇴직연금 등 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1조원 넘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모두 운용사 수탁고 1위로 그 규모가 각각 3조원이 넘고, 연금펀드 전체로는 6조2578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20%를 넘는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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