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윤지훈 기자]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69.95) 대비 12.47포인트(0.60%) 내린 2057.48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38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0억원, 316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험(-1.85%), 화학(-1.81%), 의료정밀(-1.77%), 철강금속(-1.64%), 전기가스업(-1.39%), 증권(-1.31%), 섬유의복(-1.29%), 종이목재(-1.15%), 금융업(-1.05%), 의약품(-0.84%) 등이 하락했다. 유통업(0.64%), 건설업(0.36%), 은행(0.17%)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12%), 셀트리온(-0.90%), LG화학(-2.81%), SK텔레콤(-0.87%), 포스코(-2.76%), 신한지주(-0.35%) 등이 하락했다. 현대차(0.97%)는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2.39) 대비 9.33포인트(1.35%) 내린 683.06에 마감했다.
개인이 22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4억원, 8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1.38%), 신라젠(-1.12%), CJ ENM(-1.53%), 포스코켐텍(-4.24%), 메디톡스(-3.04%), 바이로메드(-2.92%, 스튜디오드래곤(-1.99%), 코오롱티슈진(-2.67%) 등이 하락했다. 에이치엘비(0.11%), 펄어비스(0.27%)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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