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밀 엠브레인 하반기 브랜드 진단 조사 결과...인지도 94.5%로 1위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빗썸은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하반기 브랜드 진단 조사 결과 향후 이용 의향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경기·5대 광역시 거주 만20~5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8.6%가 “향후 빗썸 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빗썸 이용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이내 거래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83.3%가 올 하반기에 빗썸을 이용했다고 답해 상반기 74.1% 대비 9.2%포인트 증가했다. 응답자 63.5%가 주 이용 거래소로 빗썸을 꼽아 타사 대비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빗썸 이용자들은 시스템 안정성, 이용 편의성, 고객응대 신속성 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시스템이 안정적이다”고 평가한 비율은 하반기 39.5%로 상반기 29.1% 대비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또 “이용이 편리하다”는 응답도 하반기 54.1%로, 상반기 51.5% 대비 소폭 상승했다.
빗썸 관계자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고객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높은 인지도, 이용률 등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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