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윤지훈 기자]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1포인트(0.44%) 내린 2071.23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1억원, 273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0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63%), 전기전자(-1.74%), 증권(-1.13%), 종이목재(-1.09%), 비금속광물(-0.81%) 등이 하락했다. 의약품(3.24%), 기계(1.44%), 철강금속(0.87%), 유통(0.82%), 섬유의복(0.62%)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55%), SK하이닉스(-3.49%), 셀트리온(-0.74%), 포스코(-0.39%), SK텔레콤(-0.19%) 등이 하락했다. LG화학(0.60%), 현대차(0.49%), 삼성바이오로직스(9.8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0.82) 대비 0.03포인트(0.00%) 오른 670.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억원, 47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44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CJ ENM(-3.64%), 펄어비스(-0.70%)는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83%), 신라젠(3.20%), 에이치엘비(4.30%) 바이로메드(2.54%), 메디톡스(1.81%), 스튜디오드래곤(1.48%), 코오롱티슈진(4.78%) 등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