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H
    14℃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H
    13℃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5 09:5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우리은행 지주회사 전환, 4년만에 숙원 풀었다
우리은행 지주회사 전환, 4년만에 숙원 풀었다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11.07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위, 지주사 설립 인가...6개 자회사, 16개 손자회사, 증손회사 1개 거느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우리은행이 2014년 민영화 이후 4년만에 지주사로 다시 바뀐다.

7일 금융위원회는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이 신청한 지주회사 설립을 인가했다. 우리은행이 지난 7월 인가를 신청한 지 3달 반 만이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 신설법인 우리금융지주(가칭)에 주식을 포괄적으로 이전한다. 기존 금융회사의 주주들은 신설 금융지주회사가 발행하는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을 비롯한 6개 자회사, 우리카드를 비롯한 16개 손자회사, 증손회사 1개(우리카드 해외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금융위는 이날 과점주주인 키움증권과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우리금융지주 주식 한도 초과 보유도 승인했다. 키움증권과 IMM PE는 의결권이 없는 우리금융지주 주식 4%를 초과해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한 뒤 다음 달 2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전환 안건을 통과시키면 지주사 전환을 마무리 짓게 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