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1-20 17:54 (화)
장애인 작가 류성실의 ‘민들레 홀씨처럼’ 새해 달력에 담겨
장애인 작가 류성실의 ‘민들레 홀씨처럼’ 새해 달력에 담겨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11.06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W중외제약, 2019년 황금돼지해 달력에 장애인 예술가 작품 실어
JW중외제약은 6일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담은 2019년 황금돼지해 달력을 선보였다.<JW중외제약>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JW중외제약은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담은 2019년 황금돼지해 달력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달력에는 지체장애 1급인 류성실 작가의 작품 ‘민들레 홀씨처럼’이 담겼다. 이 작품은 ‘2017 JW 아트 어워즈’ 우수상 수상작으로, 지치고 힘든 일은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가고 좋은 일만 우리 곁에 남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JW 아트 어워즈’는 JW중외제약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종합미술공모전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6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을 달력뿐 아니라 쇼핑백, 연하장 등 다양한 홍보물에 적용해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전재광 JW중외제약 대표는 “장애 예술가들의 특별한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희망과 행복을 생각해 보자는 마음으로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을 달력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요 수상작을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알리면서 신체적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창작 활동에 주력하는 장애 예술인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