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립공원 10개 등산로서 연 2회 산행안전 캠페인...비상시 구급함 위치, 산행 안전수칙 지도 배포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19~20일 이틀간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0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동국제약 담당자는 “지난 10년간 산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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