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창 사장이 이끄는 아시아나IDT, 상장 절차 돌입
박세창 사장이 이끄는 아시아나IDT, 상장 절차 돌입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8.10.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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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공모가 밴드 1만9300원~2만4100원…11월까지 상장 목표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금호아시아나>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 박세창 사장이 이끄는 아시아나IDT는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그룹 핵심인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다. 아시아나IDT의 이번 공모 주식 수는 총 330만주로 구주 220만주, 신주 110만주를 발행한다. 주당 공모가 밴드는 1만9300원~2만4100원이며 총 공모 규모는 637~795억원이다. 상장 목표 시기는 11월이다.

아시아나IDT는 2017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60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했으며 무차입 경영으로 재무구조 또한 건실한 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공, 운송, 금융, 건설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IT 사업 경험과 특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향후 항공·공항·운송·건설·금융·제조 분야에서 ▲그룹사 IT 경험 기반의 대외 사업 확대 ▲강점 분야 솔루션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 ▲신기술 융합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IT 친화적인 경영 환경에서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며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서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와 ICT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규 사업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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