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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장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장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10.11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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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시작...38년간 누적 참여자 수 7599명 달해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최근 2018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화성) 연구센터, 팔탄(화성) 및 평택 플랜트 등에서 펼쳐져 임직원 277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올해 38년째를 맞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다. 38년간 누적 참여자 수는 7599명, 총 헌혈 양은 243만1680cc(1인당 320cc 기준)이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그룹은 헌혈증을 전달받은 환자들의 감사편지를 사내 인트라넷으로 공유하고, 헌혈 캠페인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피드백을 받는 등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종호 한미약품 CSR팀 전무는 “헌혈은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한미약품이 추구하는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그룹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 소재 국내 첫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2번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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