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최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데카솔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연예인 ‘양세형 팬 사인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세형과 함께, 역시 요즘 ‘대세’ 예능인으로 뜨고 있는 친동생 양세찬까지 가세해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했다.

특히 이들 형제는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기쁘게 했다. 현장에서는 사인회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 광고 모델들과의 공감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처를 치료해 주는 요정 역할로 마데카솔 TV-CF의 많은 어린이 팬을 만들어준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우리아이 건강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마데카솔, 축구 꿈나무들에게 구급약품 후원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운동 중 상처를 입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후원한 마데카솔케어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들은 지난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에서 개최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에게 각각 전달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도 이를 위해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