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 경협 한계 있지만 미래 가능성 경제인 역할 기대"
청와대 "남북 경협 한계 있지만 미래 가능성 경제인 역할 기대"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8.09.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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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차려진 남북정상회담 평양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차려진 남북정상회담 평양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청와대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기간 남북 경제협력 문제와 관련해 이번 만남에서는 현실적으로 당장 (경협이) 가능한 영역보다 미래 가능성 타진에 의미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인해 경협 (논의에) 한계는 있을 수 있으나 멀리 보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둔다면 경제인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은 "이번에 경협 논의는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의 틀에서 이야기되겠지만 당장 할 수 있는 부분과 제재로 인해 당장 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협력 방안보다는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윤 수석은 대북 제재와 관련해 "지금이 제재 완화 타이밍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며 "국제적 질서와 공조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상황이 만들어지면 변화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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