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롯데백화점은 14일 일본의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마르마르(MARLMARL)’ 1호점을 국내 최초로 잠실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르마르는 일본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출산 선물 1순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니셜 턱받이 선물세트’는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이라는 점 때문에 매년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니셜 턱받이 이외에도 ‘튜튜(발레용 치마)’ 등 다른 브랜드에선 찾기 힘든 고급 상품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수 턱받이는 고객이 원하는 태명이나 이름과 같은 상징성 있는 이니셜로 매장에서 곧바로 제작해 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상품을 제작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마르마르 국내 1호점을 필두로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세상 하나뿐인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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