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동국제약은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방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축구해설가 겸 방송인 안정환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판시딜 광고 모델로 4년째 활약하고 있는 김성주와 ‘환상케미’를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모델은 광고에서 천연 성분 약용효모와 같은 필수 영양소 공급을 통한 탈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광고에서 안정환은 “열심히 감는데 뭔가 허전해~ 이것 저것 먹기도 찜찜하고~”라며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고민들을 말한다. 김성주는 “그렇다면 판시딜!”이라고 답해 ‘판시딜의 주요 성분인 약용효모가 모근 깊숙이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판시딜과 같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