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09-21 20:06 (금)
사진으로 보는 최종현 SK 선대회장
사진으로 보는 최종현 SK 선대회장
  • 금민수 기자
  • 승인 2018.08.31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정과 투혼의 기업가, 그가 그립다

 

1959년 최종현 선대회장, 귀국후 선경직물 서울동대문 연락사무소에서 근무.<SK>
1967년 대규모 아세테이트 원사공장 건설.<SK>
1978년 폴리에스텔 필름 생산 공장 건설.<SK>
1993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취임. <SK>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기념식. <SK>

[인사이트코리아=금민수 기자]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20주기 사진전이 지난 8월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사옥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사업보국 (事業報國), 인재보국(人材報國)에 헌신한 최종현 선대회장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회장, 그를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전에 많은 사람이 다녀가 그의 뜻을 기렸다.

전시 부스에는 그의 일상 및 주요 경영활동이 담긴 사진들, 추모 글을 적을 수 있는 디지털 방명록 등이 설치됐다. 고인의 유지를 기려 산림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에 기부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도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신원 SK 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장 내부를 둘러본 뒤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기부금을 내기도 했다.

최태원 회장은 “선대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더 나은 SK가 되고자 하는 의미에 서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글로벌 SK, 사회에 공헌하는 SK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된 사진 한 컷, 한 컷에는 기업가 최종현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다. 기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경영 철학자’ ‘경세가’의 풍모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 많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 최종현이라는 거목은 후배 기업인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