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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서울 아파트 값 '천장' 뚫렸나...자고 나면 오르고 또 오른다
서울 아파트 값 '천장' 뚫렸나...자고 나면 오르고 또 오른다
  • 이경원 기자
  • 승인 2018.08.3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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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주 매매가 상승률 연중 최고치 경신...정부 대책 '백약이 무효'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서울 아파트 값이 급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올 1~8월 매매가 상승폭은 지난해 전체 상승률을 넘어섰다.

정부가 종로 등 투기지역 신규지정을 골자로 한 8·27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전세자금 대출요건을 강화하는 등 투기세력과의 전면전에 나섰지만 시장은 거꾸로 가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57% 상승했다. 이는 지난 2월 첫째 주(0.57%)에 이은 연중 최고 상승폭이다. 지난 6월말 이후 상승폭이 커지면서 올 1~8월 매매가 상승률은 12.42%에 달해 지난해 전체 상승률(11.44%)을 넘어섰다.

매매가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성북구(0.91%)다. 길음동 길음뉴타운 8, 9단지가 1500만~3500만원 올랐다. 이어 ▲양천구(0.90%) ▲은평구(0.88%)▲강동구(0.76%) ▲중구(0.76%) ▲중랑구(0.74%) ▲동대문구(0.71%) ▲노원구(0.68%) ▲서초구(0.63%) ▲강남구(0.57%)▲종로구(0.55%)▲용산구(0.54%) 순으로 많이 올랐다.

경기·인천(0.14%)도 상승폭이 더 커졌다. 서울과 인접한 과천(1.48%)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광명(0.99%), 의왕(0.53%), 안양(0.36%) 등이 뒤를 이었다.

신도시(0.28%)는 분당(0.64%)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분당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정비계획 착수에 따른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부동산 114는 설명했다. 이어 ▲광교(0.40%)▲위례(0.40%)▲산본(0.30%)▲평촌(0.22%) 등의 순으로 많이 올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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