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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CJ제일제당, 사상 최대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CJ제일제당, 사상 최대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 노철중
  • 승인 2018.08.2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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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여종 950만세트…2~4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마련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CJ제일제당은 추석 시즌을 맞아 ‘2~4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가성비 및 실용성 중시 트렌드 확산과 소비 양극화 현상에 따라, 3조원대 선물세트 시장(상품권 제외)에서 중저가 가공식품 카테고리가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추세는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사상 최대 물량인 총 260여종, 950만 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보다 물량을 확대하고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인 스팸 선물세트와 복합세트 판매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모바일 구매 증가 추세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늘렸다.

캔햄 카테고리 1위 제품인 스팸 선물세트 역시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을 30% 늘려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로 선택을 다양화했다.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인 ‘한뿌리 세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 세트’, 간편식 소비 확대에 따른 HMR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김창옥 CJ제일제당 선물세트팀 팀장은 “가성비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 증가에 따라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선물로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CJ제일제당 주력 세트인 3~4만원대 스팸 선물세트와 복합형 선물세트, 고급유와 김을 중심으로 한 1~2만원대 세트, 한뿌리 건강식품 세트, HMR 세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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