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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기아차, ‘노후차량 고객 안심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차, ‘노후차량 고객 안심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금민수 기자
  • 승인 2018.08.2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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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 승용·RV·소형상용 대상 전기 배선, 냉각수, 엔진오일 등 집중 점검

[인사이트코리아=금민수 기자] 현대·기아차는 20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출고 후 8년이 넘은 차량을 대상으로 '노후차량 고객 안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주행한 차량은 각종 부품의 노후화 및 연결 부품 경화 등으로 차량 성능 저하, 소음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노후 차량 엔진룸 내부의 먼지 및 유착물, 낡은 전기 배선 합선은 화재로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차량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출고 후 8년이 지난 차량이며, 승용·RV·소형상용 전 차종 고객은 전국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에 대한 기본 점검뿐만 아니라 ▲오일 및 냉각수 누유 여부 ▲엔진룸 내 오염 및 이물질 ▲연료, 오일 계통 연결부 누유 여부 ▲전기 배선 손상 여부 ▲전기장치 임의설치 및 개조에 따른 차량 상태 등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한다.

또한, 점검 서비스를 받은 차량 중 화재 예방을 위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공임비와 부품비를 10% 할인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구매 후 8년이 경과한 노후 차량은 냉각수, 엔진오일, 엔진룸 등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현대·기아차는 노후 차량 특별 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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