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금민수 기자] 롯데케미칼이 오는 18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공식 후원한다.

16일(현지시각) 오후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 위치한 국제방송센터(IBC)에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통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아시안 게임은 45개국 1만5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4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0년 인수한 롯데케미칼 타이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