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어린이 뮤지컬 제작 및 공연 전문기업 아이스튜디오가 주최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뮤지컬이 굿바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베이베틀 뮤지컬로 세계 최초 오픈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뮤지컬은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레이저로 보여지는 베이(팽이)와 LED로 표현되는 화려한 무대 연출로 볼거리가 풍성해 개막 후 연일 객석을 채우고 있다.

주인공 ‘강산’ ‘프리’ ‘루이’ ‘슈’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은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며 객석을 뛰어다니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은 2017년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즌2인 베이블레이드 초제츠 시리즈를 방영 중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완구 상위 차트를 점유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베이블레이드 뮤지컬을 공동 주최한 영실업은 ‘2018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국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뮤지컬은 굿바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공연 마감일인 오는 26일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입장이다.

제작사인 아이스튜디오 홈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전국 베이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만남을 위해 9월 8일 부평, 9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남은 기간 포토 추첨, 한정판 베이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관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