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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투자자들, 터키 금융위기 여파로 금 등 안전자산 투자 선호"
"투자자들, 터키 금융위기 여파로 금 등 안전자산 투자 선호"
  • 안득수
  • 승인 2018.08.14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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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본위 블록체인 통화시스템인 키네시스 CEO 톰 코클린 분석

 

[인사이트코리아=안득수] 터키 리라화가 폭락하는 등 금융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 파급 효과가 전세계로 번져가고 있다. 환율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금과 같은 안전 투자처를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리라화 가치 폭락이 시작된 이래 금 가치는 0.4%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본위 블록체인 통화시스템인 키네시스(Kinesis) CEO인 톰 코클린(Tom Coughlin)은 14일 “지난 며칠 사이 터키 리라화 폭락사태와 맞물려 금 가격이 급등한 것은 투자자들이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으로부터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결과로 보인다"며 "이는 올해 초부터 금 가격을 2% 이상 끌어올린 투자 분산화 경향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만 블록체인 투자가 2배로 증가했고 ICO 투자자들 중 82%는 암호화폐 투자의 가장 중요한 동기를 "분산투자"라고 대답한 바 있다.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투자는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발목을 잡히고 있다. 키네시스 통화시스템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란 게 톰 코클린 CEO의 설명이다.

톰 코클린은 “고객이 구매한 금과 은은 한 푼의 비용도 들일 필요 없이 전세계 곳곳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된다"며 "금에 대한 고객의 소유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형태로 표시되며 이는 다시 키네시스 디지털 월렛을 통해 보유 또는 소유권 이전을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를 받는 가맹점에서 직불카드로 지불도 가능하고 키네시스 블록체인 거래소에서 매매도 할 수 있다"며 "고객의 소유권은 실제 금이나 은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키네시스 통화시스템은 투자자들을 위해 접근성, 신뢰성, 투명성, 효율성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시스템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보답하고 높은 신뢰성의 글로벌 통용 화폐를 창출하여 국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통화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 우리의 창립 이념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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