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효율성과 연비, 주행 안정성 갖춰...2415만~2743만원
[인사이트코리아=금민수 기자] 기아차는 24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공개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의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높은 효율성과 연비를 갖춘 파워 트레인 ▲한층 강화된 주행 안전성, 더욱 편리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와 함께 ‘Never Mind.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운전자가 공감할 수 있는 TV광고와 라디오CM, 움직이는 대형 키네틱 LED 화면으로 스포티지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코엑스 메가박스 키네틱 월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 SUV 대표 모델인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며 “한층 날렵하고 강인해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중형 SUV급의 강력한 성능과 동급 최고의 연비, 첨단 편의사양에 고객 만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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