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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8:5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관심주] SK하이닉스, 2거래일 급락 후 반등...포스코대우, 중국 가스관 폭발로 큰폭 하락세
[관심주] SK하이닉스, 2거래일 급락 후 반등...포스코대우, 중국 가스관 폭발로 큰폭 하락세
  • 박길도 기자
  • 승인 2018.07.2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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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4포인트 오른 2273.15, 코스닥은 3.61포인트 오른 760.57에 출발

[인사이트코리아=박길도 기자] 반도체 업황 고점 우려로 7% 넘게 급락했던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8만1700원)보다 1200원(1.47%) 오른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 2거래일 동안 9.5% 하락한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주가 부진 원인으로 삼성전자의 디램(DRAM) 사업 부문 영업 전략 변화 가능성과 서버(Server) 디램의 일시적 수요 둔화 가능성에 대한 경계 심리를 꼽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따른 낙폭은 다소 과도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평택 공장에 예정돼 있던 디램 신규 장비의 양산 규모를 대폭 축소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삼성전자가 여전히 수익성 위주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중국 가스관 폭발 사고로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9%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포스코대우 주가는 전날(2만원) 대비 2050원(10.50%) 하락한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0%까지 급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국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육상 가스관 폭발사고는 지난해 3분기와 동일 사유(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동일 지역(귀주성)에서 발생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269.31)보다 3.84포인트(0.17%) 오른 2273.15, 코스닥 지수는 3.61포인트(0.48%) 오른 760.57에 개장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1.4원)보다 2.7원 오른 1134.1원으로 출발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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