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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메디톡스, 글로벌 CSR 캠페인 ‘팀 2022 선포식’
메디톡스, 글로벌 CSR 캠페인 ‘팀 2022 선포식’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7.09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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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서포터즈 배우 장근석 참여…소아 뇌성마비 환우 치료 2022명까지 확대 계획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메디톡스는 지난 6일 경기 용인 소재 에버랜드에서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Team 2022(이하 팀 2022)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메디톡스 임직원들이 팀 2022의 일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선언식과 가수 크라잉넛이 제작한 팀 2022의 캠페인송 ‘뛰고 싶을 때 뛰어’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지난 3월 시작된 CSR캠페인 팀 2022는 메디톡스 전 임직원과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총 2022명의 서포터즈가 힘을 모아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의 첨족기형’ 치료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족기형은 근육의 경련성 마비로 인해 걸음을 걸을 때 발가락으로 걷는 이상 보행, 일명 까치발 걸음이다. 성인의 경우 뇌졸중, 소아의 경우 뇌성마비가 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10만 명 이상의 소아가 첨족기형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소아 뇌성마비 환우의 첨족기형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없다.

메디톡스는 몽골 지역의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몽골 국립병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지난 3월 체결했으며 후원 국가를 중국, 베트남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치료제를 지원하는 활동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조금이나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팀 2022’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메디톡스의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하는데 뜻을 모은 만큼 꾸준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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