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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6:0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푸드, 2분기 실적도 '훨훨'…목표주가 상승 전망
신세계푸드, 2분기 실적도 '훨훨'…목표주가 상승 전망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8.06.14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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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6%, 영업이익 14.9% 상승"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부문 대형 신규 수주와 단가 인상 효과 확대 등 식품제조부문 고성장 등에 따라 2분기 실적 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가 역시 상승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1일에는 종가 전일 대비 3.41% 오른 16만7000원을 기록, 최근 3개월간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KB증권은 올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진단하며 신세계푸드 목표주가를 높였다. 1분기 실적에서 확인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방어전략 외 단체급식부문 대형 거래처 확대, 그룹사 기반의 안정적인 성장 등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이다.

신세계푸드는 2분기 매출 3259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4.9% 상승한다는 것이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2분기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가 사라지겠지만 단체급식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매출 대비 인건비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업계 전반적으로 커지고 있는 반조리식품 비중과 운영 효율성 향상 전략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등과 협력을 통해 식품제조사업부문 매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식품부문 제조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이 전사 평균보다 3~4%포인트 높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며 “스타벅스 시장 지배력 강화에 따른 동반 성장, 자체 브랜드(PB) 제품 '노브랜드'의 생산 비중 확대와 NB 식품 브랜드 '올반'의 제품 및 유통채널 확장, 편의점 ‘이마트24’ 외형성장 등이 주 성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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